디자인의 요소
개념적 요소
지각되지 않는 이론상의 요소
- 점 : 형태를 지각하는 최소 단위. 위치만을 나타내며, 방향은 존재하지 않음.
- positive : 명확히 지각되는 점
- negative : 선의 한계, 교차, 꼭지점 등의 점
- 선(line) : 점이 이동한 흔적이나 자취. 두께와 폭은 없다. 길이와 방향을 나타낸다.
- 종류
- 직선 : 일정한 방향으로 진행될 때 생기는 선. 직선, 사선.
- 곡선 : 진행 방향의 변화로 생기는 선. 곡선, 원, 원호 등.
- 무기적인 선 : 직선과 사선 등으로 구성. 기계적이고 기하학적인 선.
- 유기적인 선 : 물체 전체나 외부 모양을 나타내는 자유로운 선.
- 느낌
- 직선 : 경직, 단순, 확실, 명료
- 곡선 : 부드러움, 우아함, 자유로움 (레이스)
- 가는 선 : 우아함
- 굵은 선 : 힘 있는 느낌
- 수평선 : 평온, 평화, 무한, 정적, 정지, 안정감
- 수직선 : 희망, 상승, 권위, 숭고, 엄숙, 고결, 강직, 긴장
- 사선 : 동적, 운동감, 활동감, 속도감, 불안감, 강한 표현
- 기하학적인 선 : 기계적, 긴장감
- 자유 곡선 : 아름다움, 매력적, 자유분방, 무질서
- 유기적인 선 : 부드러움, 자유로움
- 종류




- 면(Plane) : 2차원적 요소. 점의 확대. 선이 이동한 자취. 길이와 폭(넓이)이 존재. 두께는 없다. 입체를 생성하는 기본 요소. 질감, 원근감, 색 등을 표현 가능. 적극적인 면은 점의 확대에서 이뤄진다.
- 느낌
- 직선적인 면 : 신뢰감, 안정감, 명료, 직접적
- 기하학적인 면 : 불안정, 기계적, 추상적
- 유기적인 면 : 자유로움, 활발함
- 평면 : 기본이 되는 단순한 면. 간결한, 곧은, 평활한
- 곡면 : 부드러움, 동적
- 입체 및 공간 : 3차원적 요소. 면이 이동한 자취 공간의 위치/길이 표현 가능. 옵아트 같은 평면 조형에서도 착시에 의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 기본 입체 : 구, 육면체, 원통
- 느낌



시각적 요소 (Visual Element)
실제로 눈을 통해 전달되는 요소. 인간이 시각적으로 물체를 인식하는 데 필요한 요소.
형태, 크기, 색채, 질감, 음영, 빛 공간 등. 상호관계에 따라 이 요소들이 다르게 전달된다.
- 형(shape)과 형태(form) : 디자인의 조형적(개념적) 요소인 점, 선, 면 등이 연장되거나 확장, 발전, 변화되어 서로 간에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형성된다.
- 형(Shape) : 어떤 형체의 윤곽이나 경계선. 2차원적 의미로 표현된 형체.
- 형태(Form) : 형으로 구성된 윤곽, 내부 구조 등을 모두 포함한 3차원적 모습. 물체가 입체로 보이는 부분. 색채와 함께 가장 중요한 시각적 요소 중 하나. 구형은 가장 동적이고 연속적인 변화를 느끼게 하는 형태이다.
- 크기 : 기준이 되는 척도에 의해 측정되는 양적인 비교 개념
- 색채(Color) : 빛 중에서 가시광선의 파장에 의해 식별할 수 있는 시감각. 빛이 물체를 비춘 뒤 반사, 투과, 굴절되어 망막을 자극하면 얻어지는 감각 현상. 색을 느끼는 감각을 색감, 색 지각이라고 한다.
- 구분
- 유채색(Chromatic color) : 각각 구별되는 색상을 갖는 모든 색. 색의 3속성인 색상/명도/채도를 모두 갖고 있다.
- 무채색(Achromatic color) : 명도만 있는 색. 흰색, 검정색, 회색으로 이뤄짐.
- 색의 3속성 ★
- 색상(Hue) : 색을 구별할 수 있는 성질 (ex. 빨강, 파랑…)
- 명도(Lightness) :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
- 채도(Chroma) : 색의 맑고 탁한 정도. 강함, 약함, 순도, 포화도를 포함. (원색의 반대색 개념)
- 구분

- 질감(Texture) : 물체가 가지는 표면적 성격이나 특징. 촉각적 표면 효과와 시각적 표면 효과로 나눌 수 있다.
- 명암(Light & Shade) : 밝고 어두움을 나타내는 것. 물체의 원근감, 중량감, 실제감이 강하게 느껴지게 하는 표현 요소.
- 빛(Light) : 전자파의 일종. 사물을 볼 수 있게 하는 근원. 자외선, 적외선, 감마선, X선, 가시광선으로 구분. 반사, 흡수, 굴절 등의 표현으로 사물의 표현을 드러나게 한다.
상관 요소
일정한 목적에 의해 여러 요소들이 결합됐을 때 서로 연관되어 나타나거나 느껴지는 요소.
- 방향
- 위치
- 공간감
- 중량감
- 시간
실제적 요소
어떤 형태의 내면에 포함된 의미성. 어떤 디자인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그 디자인은 내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
실제 요소는 디자인이 계획한 목적을 충족시켰을 때 비로소 기능을 발휘한다.
디자인 요소별 분류
| 개념 | 시각 | 상관 | 실제 |
| 점 | 형/형태 | 위치 | 소재 |
| 선 | 크기 | 방향 | 기능성 |
| 면 | 색채 | 공간 | 의미 |
| 입체 | 질감 | 중량 | |
| 빛/명암 |
디자인의 원리
디자인 요소들 간의 질서와 규칙을 이뤄 시각적 부분을 미적으로 만드는 원리.
조화, 통일, 변화 균형, 강조, 대비, 율동 등이 있다.
조화 (Harmony)
두 개 이상의 디자인 요소들이 상호관계 분리 없이 잘 어울려 나타나는 미적 형식.
균형감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의 변화와 통일을 포함한 전체적 결합 상태.
유사 조화 / 대비 조화로 구분한다.
- 유사 조화 : 서로 공통성을 가진 요소들의 조화. 동일감, 친근감, 부드러움을 줄 수 있다. 단조로워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통일과 변화를 주어야 한다.
- 대비 조화 : 유사 조화의 반대. 전혀 다른 요소들이 대립되며 나타나는 조화. 극적, 강함, 강조 등을 나타낼 수 있다. 너무 대비가 강하면 조화가 깨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통일감을 줘야 한다.
통일(Unity)과 변화(Variety)
사진, 이미지, 디자인을 구성하는 기본적 원리.
통일
화면 안에서 일정한 형식과 질서를 갖는 것. 하나의 규칙에 해당.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준다.
- 통일성을 주는 방법 : 근접, 반복, 연속 등
변화
화면 안의 구성요소들을 서로 다르게 구성하는 것.
통일성에서 오는 지루함을 없앨 수 있는 원리.
시각적으로 자극을 주어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다.
균형(Balance)
시각적 무게감을 동등한 분배로 구성하여 안정감을 창조하는 것.
여러 요소들 간의 보충적인 관계로 긴장감과 안정감을 유지하는 상태.
대칭, 비대칭, 비례 등.
비례(Proportion)
비율이라고도 한다. 요소들 간의 상대적인 크기.
부분과 부분 / 부분과 전체 같은 수량적 관계와, 면적과 길이의 대비 관계.
대표적으로 인체비례, 황금비례, 모듈러의 개념 등이 있다.
- 인체비례 : 인체 각부의 비례 관계
- 황금비례(Golden Section) : 황금분할. 황금비. 그리스 시대부터 미적인 비례의 전형으로 사용. 르네상스 시대에는 ‘신의 비례’라 불림. 사각형으로 볼 때 가로세로 비율이 1:1.6184일 때를 말한다. 여전히 기본적 조형 원리로서 디자인이나 회화의 구도를 결정하는 데 많이 쓰인다.


위 그림에서 사각형 abfd가 정사각형일 때, hd = hc이다.
이때 bf (n) : bc (m)의 비율을 황금비례라고 한다.
작은 부분(n) : 큰 부분(m) = 큰 부분(m) : 전체(n+m)
강조와 대비(Contrast)
강조
화면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 한 요소가 다른 요소들과 다를 때 나타남.
대비, 분리, 배치, 색채에 의해 표현됨. 시선 집중시킬 때 효과적.
대비
질적, 양적으로 서로 다른 요소들이 대립되는 현상.
대비는 강조와 변화를 가져온다. 유동적, 강렬한 느낌. (ex. 음영대비가 심한 사진)

율동(Rhythm)
유사한 형들이 일정한 규칙과 질서를 유지할 때 나타나는 느낌.
정적인 대상이 가지는 시각적 운동감.
반복, 교차, 방사, 점이(점등) 등을 통해 얻어진다.
- 반복 : 일정한 도형이나 구성에 주기적인 규칙이나 질서를 줬을 때 생기는 느낌. 대상의 의미/내용을 강조하는 수단으로도 사용.
- 교차 : 반복의 종류. 두 개 이상의 요소를 서로 교체. 이런 반복과 교차는 일정한 형식의 시각적 패턴을 만든다. 반복을 통한 율동감은 형태, 색채, 방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 방사 : 중심에서 방사되는 형태에서 느껴지는 율동감
- 점이(Gradation) : 두 개 이상의 요소 사이에 형태/색의 단계적 변화를 줬을 때 나타나는 현상. 반복보다 강한 동적 느낌, 경쾌한 율동감. (ex. 노을, 초승달의 변화)




형태의 분류
이념적 형태
실제적인 지각으로 얻을 수 없는 것. (순수 형태, 기하학 형태, 추상 형태)
점, 선, 면, 입체의 기본 형식으로 구성됨.
현실적 형태
실제적인 지각으로 얻을 수 있는 형태.
자연 형태 / 인위 형태로 나뉜다.
형태의 심리
형태는 심리적 원인에 의해 지각된다.
형태, 형상을 뜻하는 독일어.
게슈탈트 시지각 인지 이론은 ‘형태심리학’이라고도 불린다.
단순히 선이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징을 넘어 마음에 깊은 인식 작용을 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일반 텍스트 형식의 데이터를 그래픽 요소로 시각화하는 경우, 사용자는 정보를 시각적으로 인지하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이를 분류하고 연관되게 하려 한다.
“우리의 뇌는 구성 요소들을 개별적으로 보기에 앞서, 그 윤곽이나 패턴, 형태적 차이를 먼저 파악하려고 하는 습성을 지녔다.”
게슈탈트의 시각 법칙
- 유사성의 원리 : 색, 모양, 크기가 동일한 요소들을 하나의 관계로 묶으려는 경향이 있다.
- 근접성의 원리 : 서로 근접한 요소들과 그렇지 않은 요소들을 구분하려는 경향이 있다.
- 연속성의 원리 : 어떤 선이나 운동 방향을 인식하면 그것을 하나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 공통 운명의 원리 : 개별 요소들이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하나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 폐쇄성의 원리 : 여러 요소들이 단일한 패턴을 보일 경우 하나로 인식하려는 경향이 있다.
- 전경/배경의 원리 : 전면에 드러난 개체와 후면에 깔린 배경에 동시에 주목하려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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